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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코] 조던 헨더슨 "리버풀을 영광으로 이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작성자: aud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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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6.09.10
[리버풀 에코] 조던 헨더슨 "리버풀을 영광으로 이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henderson-im-ready-lead-klopps-11861828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228572


헨더슨 曰



"팀을 이끌고 승리를 따낼 준비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선 조금의 의심의 여지도 없어요."



"전 제가 캡틴 자리를 원하지않는다고 느낀적은 절대 없어요. 하지만 지난시즌 좋지못한 순간은 있었어요. 전 뛰지 못했었고 캡틴으로써 팀에 기여가 없었기 때문이죠." 


"전 경기장에서 도움을 주지 못했고, 팀의 부주장인 밀너가 그 역할을 수행해야했어요."



"힘든 시간이고 전 좋지못했어요. 생각할게 많았고 제가 캡틴자리를 원하지않거나 캡틴자리에 알맞은 사람인가에 대한 의심은 해본적이 없음에도 경기장에서의 기여가 없었기에 캡틴 자리가 힘들게 느껴졌어요."


"최악의 부분들이 있었어요."



" 본머스와의 경기에 들지못한것, 선더랜드전에 발뒤꿈치 문제가 도진것, 도르트문트전에는 다른이유로,

특히 유로와 컵 결승전이 다가오고있었죠. 힘든 시간이었어요. "



" 사람들은 지난시즌을 되돌아볼거고 제가 굳이 부상을 달고 뜊 필요가 있나 질문을 할테죠. 근데 전 원래 그런 사람이예요. 전 축구를 하고싶고,  최대한 할수있는한 경기장에 있고싶어요.




지난 몇년간 느낀 기분 중 최고.


" 발뒤꿈치 문제는 완전히 없어졌어요. 지난시즌과 비교하면 기분 째져요. "


" 유로에서는 별로 보여주지 못했지만 트레이닝을 계속하고 있었고 폼을 되찾으려했죠. 하지만 그럴시간은 많이 없었어요. 돌아왔을때 핏이 됐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스스로 뭔가 했어요. 좋은 프리시즌을 보냈고 지난 몇년간 느낀 기분 중 최고예요. "


" 제게 가장 큰 점은 지난시즌 캡틴이 아니었다는것. 경기에 꾸준히 나오지못햇죠. 경기에 뛰지않는다면 그 팀의 주장이라 느껴지지않아요. 도와주고싶었겠지만 전 못했어요. 그게 이번 시즌과 큰 차이점이예요. 기분 좋고 핏도 좋죠. "


" 경기 뛰면서 스스로에게 물어오던것들을 이제 하고있다고 생각하고 경기에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지난시즌엔 경기를 하면서 몸 상태가 완전하지않다고 생각했고 정신적으로도 좋지못했었죠. "


" 케니때와 로저스때와의 차이점은 핏과 준비의 치이였어요. "


" 전 매주 경기마다 뛸수있었지만 새 감독님과 있을땐 시즌 시작전까지 그러지못햇었죠. 지난시즌 감독님께 인상을 주고싶었고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는건 힘들었어요. "


" 하지만 감독님은 항상 제 부상 상태를 알고있었고 그 점은 대단했어요. 그는 사람들이 알지못하는 트레이닝에서의 일들을 알고있었죠. 제가 만약 다른 클럽들과 링크가 났었다면, 그가 제게 말한건 다른 사람들이 말하고 쓰는것과는 완전 반대의 것들이었죠.  


" 전 부상중에도 자신있었어요. 감독님과의 좋은 관계와 더 강해져 돌아올것이라는것,사람들이 틀렸다는걸 증명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죠. "


" 감독이 나가고 올때마다 새로운 감독에게 인상을 주고싶겠죠. 그게 사람의 본능이예요. 특히 그땐 무리할수도 있어요.난 열심히,더 열심히 할수있다, 제가 감독에게 몇번 말했던것들이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무엇을 할수있는지보다  팀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가 더 중요한 시점이예요.


" 첫 몇주간 그것들을 잘 수행했다고 느끼지만 더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그는 저의 최고의 모습을 보지못한거같아요. "


 제게 중요한 사람들의 의견에만 집중하고있습니다 



" 어렸을땐 그것(경기후 받는 비난)들이 절 더 괴롭혔어요. 하지만 이젠 우리가 경기에서 지거나 경기에서 잘하지못했다고 느낀다해서 그게 절 괴롭히진않아요. "



" 솔직히 말해 전 제 주변 사람들의 중요한 의견들에만 집중을 해요. 제 친구들과 가족, 팀 동료들, 리버풀과 잉글랜드의 감독님들말이죠.



“전 제 스스로 항상 증명해야한다고 느꼈어요. 지난시즌엔 하지못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 경험들로 더 나아지고있다는걸 느끼고있어요.



“ 전 이 상황들에서 빠져나왔고 좋은 위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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