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의 행동에 피로를 느끼는 것은 무리뉴 뿐만이 아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유의 대부분 선수는 무리뉴 편에 서 있고 포그바는 점점 고립되고 있다
포그바는 라커룸내에서 선임들에게 너무 시끄럽고 관종스럽다고 여겨지고 있는데 버스 뒷좌석에는 구제불능 어린애마냥 난리를 친다고 한다.
루카쿠는 포그바의 가장 친한 팀메이트 중 하나인데 최근 몇주간은 그와 거리를 두고 있다. 또한 린가드와 래쉬포드도 포그바와 무리뉴 사이를 감지하고 있고 잘못된 편에 서길 원치 않고 있다.
포그바는 점점 펠라이니, 마샬, 페레이라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점심도 그들하고만 먹는다. 펠라이니와 마샬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다.
심지어 메일은 포그바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의 관계가 즐라탄이 LA로 떠나기전 눈에 띠게 악화되었다고 보도했다.
http://metro.co.uk/2018/04/20/romelu-lukaku-marcus-rashford-distancing-paul-pogba-jose-mourinho-feud-748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