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는 £12m에 MLS 클럽인 DC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이 원칙적으로 합의되면서, 이번 일요일 그의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그가 에버튼으로 이적하기 이전에, 1년도 더 전에 여러 MLS 클럽들이 그의 에이전트와 회담을 가졌었다.
2020년까지가 될 합의는 아직 서명되지 않았으나, 이적이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 루니와 그의 가족의 크나큰 심경의 변화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스완지의 공동 구단주이기도 한 레빈은 루니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그들의 새로운 경기장인 아우디 필드 스타디움에서, 7월 14일 이전에 유명 선수 영입이 되길 바란다.
루니의 연봉은 그를 DC 유나이티드 내에서 최고 연봉자로 만들어줄 것이다. DC 유나이티드는 MLS 내에서 최소 규모의 페이롤을 가진 구단 중 하나이지만, 새로운 경기장으로부터 기대되는 수익 증가로, 클럽은 재능에 대한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
루니의 이적은 7월 10일에 컨펌될 것 같다. (7월 10일은 MLS 의 미드시즌 이적시장이 열리는 시기)
그이전에는, 일요일 웨스트햄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커튼콜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366408/wayne-rooney-set-to-leave-everton-to-join-mls-side-dc-un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