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인 호나우두는 리버풀의 스타와 메시를 비교하면서 모하메드 살라를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호나우두는 엘 파티다조드 코페와의 인터뷰에서 "살라, 나는 그를 대단히 좋아해. 살라는 엄청난 자질을 지닌 놀라운 선수야." 라고 말했다.

"그는 메시와 닮았지. 나는 최근에 내가 그의 영감이 되어 준 사람이라는 걸 봤고 나는 흥분됐어."

살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마드리드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벼르고 있다.

호나우두는 그의 이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3-2로 리버풀을 이길 것으로 믿고 있다.

"그들이 결승전에서 이긴다면 역사상 전례 없는 일이 될 것이야. 나는 매우 낙관적이지. 한 해 동안 의구심이 있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함께 모여 역사적인 무언가를 이루었어. 이번 결승전도 그렇게 될 것이야."

리버풀은 키예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대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