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이니가 맨유의 재계약을 거절했다고 보도되는 가운데, 그는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계약만료를 앞둔 펠라이니에게 맨유는 주급이 인상된 3년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펠라이니는 1년 재계약만을 원하고 있다.

무리뉴는 펠라이니가 계속 팀에 남아있길 원하지만 맨유의 수뇌부들은 그의 가치에 한계를 두었고, 새로운 미드필더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다른 팀들은 펠라이니의 잠재력을 믿고 있고 터키의 베식타쉬와 프랑스의 마르세유, 모나코 그리고 세리에의 밀란까지 그를 원하고 있다.

한편 최근 펠라이니는 FA컵 결승을 포함에 맨유의 최근 3경기에서 모두 결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334576/manchester-united-transfer-news-marouane-fellaini-wanted-by-besiktas-marseille-and-mon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