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는 사실상 단장 격인 라울 산레히, Head of recruitment의 스벤 미슬린타트, 협상가 후스 파미로 이루어진 아스날의 새로운 구조 속에서 선수 영입에 대한 발언권과 거절권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아르테타는 그의 코치로서 적어도 3명을 데려올 것으로 보이며, 아쉽게도 산티 카솔라는 그 중 하나가 되지 않을 것이다. 33세의 카솔라는 프리시즌동안 비야레알에서 훈련할 것이며, 2년간의 부상 이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계약을 얻길 희망하고 있다.

-스티브 보울드와 얀스 레만 코치는 새로운 감독의 필요성에 따라 아스날에 남을 수도 있다. 레만은 어쩌면 골키퍼 코치의 빈 자리를 맡을 가능성이 있지만, 보울드는 스토크 시티의 잠재적 감독 자리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티에리 앙리의 경우에는 새로운 아스날에 그가 맡을만한 역할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클럽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아스날은 막스 마이어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호펜하임으로의 이적에 근접하면서 그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아스날은 프라이부르크와 21세 센터백 찰라르 쇠왼주에 대한 딜을 결론짓기 위해 노력 중이다.

http://www.thetimes.co.uk/edition/sport/mikel-arteta-set-for-arsenal-job-ftnl2v0l2

락싸-Franz Anton Beckenbauer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