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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권 1차 지명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 작성자: Vip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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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77
  • 2021.08.21
다음주 월요일에 2022시즌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이 발표되는데요.
서울권 3팀에서는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1순위 두산은 예상대로 서울고 투수 이병헌(좌투좌타)선수를 지명을 할 예정이고
2순위 LG는 선린의 투수 조원태(좌투좌타)선수를 지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3순위는 키움은 대졸 성균관대의 주승우(우투우타, 서울고)선수를 지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권의 유력한 1차 지명 후보중 하나였던 컨벤션고의 야수 조원빈(좌투좌타) 선수는 미국 진출을 선언하며 드래프트에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정확히는 드래프트 신청서를 제출해놓은 상태에서 미국 진출 하겠다고 한터라 이래저래 좀 말들이 있습니다.

어째튼 조원빈 선수는 드래프트에 불참하게 되므로 2년동안 KBO에서는 어떠한 신분으로도 뛸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미국에 가게되면 야수 선배인 추신수 선수나 박효준 선수 처럼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화제되고 있는 지역이죠. 광주의 동성고 야수 김도영(우투우타) 선수와 진흥고 투수 문동주(우투우타) 선수인데
사실상 문동주 선수가 1차 지명이 될것 같은데, 어디서 나온 정확한 워딩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기아 감독인 멧 윌리엄스 감독이
'투수 보다 야수'라는 말을 했다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기아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딱히 윌리엄스 감독도
자리보전이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에서 감독의 발언이 먹힐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문동주 선수급이라면 투수 거르고 야수를 뽑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김도영 선수 팬들에게도 죄송합니다..)

아무튼 23일(다음주 월요일)에 1차 지명이 발표되고, 9월 13일에 2차 지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신인 지명은 팀의 기초를 단단히 하는 일이니 모든 팀들이 좋은 선수 뽑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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