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남아있는 시간을 카운트 할지도 모른다. 세바요스의 도착으로 하메스는 48시간 전에 빠른 이적을 하길 원하고 있으며,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그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는 하메스에게 들어온 몇몇 오퍼를 골라 압축해 가속화하고 있는 중이다.

하메스에게 관심이 있는 팀은 파리 생제르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첼시다. 하지만 진짜로 원하는 팀은 하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약 70M 유로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페레스 회장은 하메스의 상업적인 부분으로 인해 남기길 바라고 있지만 선수 자신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메스는 세바요스의 도착으로 인해 미드필더의 경쟁력이 더 증가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가 다음 시즌에도 적은 출장시간을 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메스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60경기 중 33경기만을 뛰었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는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적은 시간을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메스는 1824분 동안 11골을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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