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키엘리니는 2012년 스쿠데토를 따낸 이후 피를로가 유벤투스의 단장 베페 마로타에게 한 말을 공개했다. - "괴칸 인러를 원했다면서?"

전설의 미드필더인 피를로는 지난 밤, 그의 마지막 고별전을 치뤘다. 스타 선수들로 즐비한 테스트모니얼은 산 시로에서 7-7로 마무리 되었다.

그는 2011년 유벤투스로 자유이적하면서, 현재 유벤투스의 세리에 A 지배의 기반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챔피언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새로운 클래스와 우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키엘리니는 지난 밤의 경기가 끝난 후에 SKY와 인터뷰했다.

"안드레아와의 기억에서 떠오르는 건 안토니오 콘테와의 첫 우승 후 파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피를로는 마로타에게 가서 이야기했습니다: '인러를 원했었다면서, 날 얻은걸 신에게 감사해!"

"피를로는 정말 조용한 사람이었지만, 단체 내에서는 즐거운 사람이었고 그런 문화를 가진 챔피언과 함께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나는 그의 자리에서 뛰는 어떤 선수든 그에게 배울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피야니치가 1-2년정도 그와 함께 했다면, 정말 강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가 새로운 정신을 열어주거든요."

http://www.football-italia.net/121735/chiellini-%E2%80%98what-pirlo-told-marotta%E2%80%A6%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