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국가 대표팀과 첼시에서 뛰고 있는 쿠르트아는 Cadena Ser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에 있는 내가 보이지 않는다. 나는 첼시에 있는 내가 보인다. 첼시는 6년 전, 벨기에에서 뛰고 있는 나를 보았고, 첼시에 뛸 기회를 주었다."
"또 첼시는 내가 3년간 아틀레티코에 있도록 허락해줬고, 그 임대 생활은 지금의 나라는 키퍼가 될 수 있게 도와주었다."
"나는 내가 이 팀의 핵심 선수라고 느끼고 있으머, 첼시에서 매우 행복하다. 그리고 나는 다른 어딘가에 있는 내가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우리는 계약 연장에 대해 얘기해오지 않았다. 우리는 리그에 집중하고 있다. 만약 첼시가 시즌이 끝날 때 나에게 어떤 걸 제안할지 볼 것이다. 그동안 첼시에서 제안이 없었다."
"나는 런던에서 행복하며, 우리가 이번 시즌에 이뤄가고 있는 성공에 기쁘다."
"나는 스페인에 많은 빚을 졌고, 마드리드에 있는 내 가족을 보러 자주 찾아가곤 한다. 하지만 난 런던에서 행복하다."
"우린 콘테 감독님과 잘 일하고 있다. 리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릴 장기 계획이 있다고 본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일에 많은 야심을 품고 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7/03/21/33862542/i-do-not-see-myself-at-real-madrid-courtois-committed-to?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