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테어 슈테겐 - 세계 최고의 골키퍼, 그는 현재 바르사에서 극찬을 얻어내고 있다.](/data/file/0201/1511498709_r8bfJWaH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best-goalkeeper-in-the-world-ter-stegen-earning-rave-reviews-at-barca-6444158
독일의 골키퍼인 테어 슈테겐은 수요일 밤 토리노에서 열린 유벤투스전에서 스타였다.
디발라의 슈팅을 막아낸 엄청난 선방은 유벤투스가 바르사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둘 기회를 막았다.
슈테겐은 그날 밤, 왕위에 올랐다. 경기 후 경기장 중앙에서 부폰과 그가 포옹하고 있는 장면은 상징적인 장면이였다.
그것은 정권 교체를 상징하는 장면이였다.
이탈리아인이자 레전드인 부폰은 이번 시즌 은퇴할것이고, 그의 계승자로서 슈테겐을 봤을수도 있을것이다.
슈테겐을 수요일 밤 칭찬한건 부폰만이 아니라, 바르사의 팀 동료들 역시 그랬다.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골키퍼이며, 높은 레벨에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경기 후 뤼카 디뉴가 말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역시 같은 맥락의 말을 했다. "팀들은 바르사를 상대로 약간의 찬스를 만들어내지만, 골키퍼가 그것을 막아내는건 중요한 것입니다"
"그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마크는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아직도 더 성장할수 있다는것은 최고입니다"
또 다른 팀의 주장단인 세르지오 부스케츠 역시 덧붙였다. "슈테겐은 탑 급 골키퍼이며 현재 엄청난 폼으로서 우리가 더 견고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독인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역시 말했다. "그는 현재 좋은 상황에 있습니다. 비록 많은 세이브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그를 위한 플랜이지만 말입니다."
"오늘 그는 많은 세이브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파울로 디발라의 슈팅을 막는 결정적인 선방을 해냈습니다. 만약 그들이 그 골을 넣었었다면, 그들이 이겼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