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 상품개발 등 마케팅 활동, 사회공헌 사업은 KBO리그 10개 구단을 통틀어 최고다.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여러가지 시도가 산뜻하고 참신하다.'
'우리팬만으로는 100만 관중은 힘들다. 원정팬을 얼마나 끌어와 즐겁게 해드리냐가 중요하다. 특정 원정팀 패키지 티켓을 새로 만들었다. 원정 유니폼과 용품 판매 시설을 마련했다. 업체에 찾아가 설명하고 OK 사인을 받았다.(서울을 제외하면 대다수 지방팀이 홈 경기 때 홈팀 관련 상품만 판매하는데, SK는 원정팀 유니폼도 판매한다. 또 원정팀 팬이 1루쪽 홈팀 응원에서 함께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모기업 SK텔레콤에서 오신 분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서비스 정신을 갖고 있는 분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30%가 아닌 10%나 될까말까하는 인천토박이로서,
명문구단을 만들겠다는 그 의지가 꼭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