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컨퍼런스의 1라운드는 그야말로 힘의 균형이 한순간 무너지면서
7차전 까지 가는 접전은 없었내요..
기대를 모았던 포틀랜드가 가장 먼저 탈락 했고,
부상으로 힘든 시즌을 보낸 스퍼스가 리벤지에서 또 지고 말았고,
기대를 모았던 미네소타와 OKC는 기대 만큼 성공적인 마무리는 하지 못했내요.
반면 CP3 합류로 단숨에 1위로 올라선 로켓츠와 3연패를 노리는 워리어스는 순항중입니다.
반면 동부컨퍼런스 1라운드는 난전에 난전 이었습니다.
밀워키와 인디애나는 최후까지 선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고,
부상으로 복귀한 존월 과 히트로 귀환한 웨이드는 결국 올시즌 아쉽게 마무리 하게 되었내요.
인상적인건 보스턴이 얇은 뎁스 에도 불구하고 로지어와 호포드가 스티븐슨감독의 모션오펜스로 재미를 보면서
연신 좋은경기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와 르브론은 또다시 토너먼트에 재회를 하게 되었내요.
사실상 토론토 전력으로 르브론을 격파하는데 가장 좋은 시기라
기대해 볼만 하지만 , 르브론이 40분 이상 맹활약으로 절대 쉽지 않은 시리즈가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