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as.com/en/2018/05/15/football/1526387407_966392.html
아틀레티코의 공격수 그리즈만은 화요일 Uefa.com과의 인터뷰에서 디에고 시메오네와 함께 일하는것이 즐겁고 그에게 유로파 우승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페인 슈퍼컵 우승이후 이번이 그에게 두번째 우승이 될수있다.
아틀레티코와 시메오네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었던 그리즈만은 지금의 감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략가이고 수비코치이다."
"그는 모든 선수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발전하게해 완벽한 선수로 만든다. 그는 나를 인간으로서 또 선수로서 성장시켜주었다. 그는 언제나 나를 최고로 만들어주고 나는 언제나 그를 돕고 이기기 위해 그곳에 있을것이다."
그는 또한 아틀레티코에 새로 합류했던 디에고 코스타에 대해 "그는 드레싱룸에서 '미친놈'같다."
"그는 나를 위해 상대 미드필더와 수비사이에 많은 공간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나는 그가 내 패스를 받기위해 그곳에 있을거란걸 알고있다. 우리는 그리 많이 같이 뛰진 않았지만 잘 맞고있다. 그는 경기장에서 짐승같으며 싸우는 걸 즐긴다. 그는 싸울수록 더 잘하는것 같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