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루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알의 헤딩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헤딩하는 주인공은 그의 8세 아들 엔조 비에이라다.
그는 레알 1군 11명 선수들과 헤딩으로 볼을 주고 받았다. 마르셀루도 포함된 건 물론이다. 마지막인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연결되었다. 라모스는 마무리 헤딩을 큰 상자 안에 넣으면서 성공했다. 레알 선수들은 엔조를 껴안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091302&redirect=true
http://www.instagram.com/p/BizrITqABnM/
영상으로봐야 꿀잼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