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의 No 2 루이 파리아가 충격적인 아스날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거너스는 아르센 벵거를 대체할 후보로 14명을 물망에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무리뉴의 충직한 오른팔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석 코치인 파리아를 노리는 건 적임자를 찾겠다는 그들의 의지를 보여준다.
무리뉴와 2001년부터 일했던 파리아는 피트니스 코치였지만 지금은 수석 코치가 되었다.
파리아는 감독직에 야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스날이 진지하게 접촉해온다면 적어도 논의 정도는 할 것이다.
참고로 거너스 회장 스탄 크뢴케는 본인이 가진 세 개의 미국 스포츠 팀에서 모두 루키 코치를 고용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18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