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 헤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재계약을 미루는 듯 보인다. 그 골기퍼는 계약기간 1년만을 남겨두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직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음에도 데헤아와 새로운 5년짜리 계약을 맺고자 한다는 기사들이 4월달 나왔었다.
그의 중요성과 데헤아가 떠나지 않을 거라는 무리뉴의 발언에도 불구, 공식적인 재계약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다비드 데헤아: 재계약을 맺을까?
4월초, 데헤아가 350,00파운드의 주급을 조건으로 한 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었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다.
그로부터 겨우 몇 주 후, 데헤아가 영국언론으로부터의 그런 보도가 나왔었음에도 불구, 새로운 제안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황당해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4월말, 던컨캐슬은 이렇게 얘기했다.
"이번 주, 데헤아랑 가까운 소스랑 얘기해봤더니 데헤아가 맨유로부터 새 계약에 대한 어떤 제안이나 의논도 가지지 못했다는 사실에 크게 실망해하고 당황해하고 있대욤."
"그는 계약기간을 1년 남겨두고 있어염. 우선 맨유가 새 계약의 주도권을 잡고 있지욤."
"그러나 데헤아와 그의 측근들은 데헤아가 연장계약을 맺어야 하고, 그의 저번 2시즌동안의 활약에 걸맞은 주급을 받아야 한다고 느끼고 있어염, 그리고 그들은 맨유가 아무것도 안하고 사태를 이지경으로 끌고 온것에 대해 황당해하고 있어욤."
데헤아는 최근 200,000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으며, 이 금액은 클럽에서 폴 포그바, 산체스 다음으로 많은 금액이다. 만약 데헤아가 원하는 주급을 받게 된다면 그는 클럽에서 산체스와 함께 가장 고액의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
데헤아는 350,000파운드의 주급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을까?
데헤아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주급을 많이 받는 골기퍼이다. 그의 주급은 뮌헨의 노이어보다 70,000파운드 앞선다. 그 스페인산 도넛덕후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7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함으로 그의 주급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음을 증명했다.
1월달 산체스의 영입으로 클럽의 선수들은 주급 인상을 원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포그바는 더 돈을 많이 받길 바라고 있다. 산체스를 데려온 것은 맨유 내에 주급 대폭 인상을 불러올 수도 있다.
맨유는 데헤아랑 재계약을 맺기 위해 돈보따리를 풀어야 할까?
링케 : http://fantasysports.co.uk/2018/05/01/david-de-gea-new-con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