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실수로 바이에른 뮌헨의 결승행 좌절의 빌미가 된 스벤 울라이히가 사과의 말을 남겼다.
동료들을 비롯해 현지 매체 역시 위로의 말을 전했지만, 자신의 실수에 대한 악몽은 지워지지 않았고, 결국 울라이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말을 남겼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좌절의 실망감을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다. 우리는 정말로 결승전에 진출하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는 최선을 다했지만 불필요한 실수가 내게서 발생했다. 이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다. 팀과 팬들에게 죄송하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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