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점 감독인 마우리지오 사리는 나폴리의 회장과 사이가 삐끗한 이후인 월요일 첼시에게 자신을 데려가라고 말했다.
사리와 안토니오 콘테의 스왑딜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
타임즈에 의하면, 나폴리의 스타인 26살의 조르지뉴가 그의 친구들에게 만약 사리가 첼시로 간다면 자신을 부르길 원할거라 자신한다 말했다고 한다.
조르지뉴는 사리가 2015년 부임한 이후 그의 밑에서 59경기를 뛰었으며, 또한 나폴리의 수비와 공격을 연결하는 린치핀(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첼시가 조르지뉴와의 계약을 따내기 위해선 프리미어리그 다섯 라이벌과의 경쟁을 이겨내야만 한다.
맨시티가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고, 맨유, 토트넘, 리버풀 그리고 아스날또한 관심이 있다고 언급되고 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나폴리는 현재 2년의 잔여계약이 남은 조르지뉴를 판매해 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260846/chelsea-transfer-news-jorginho-maurizio-sar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