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탈리아의 수비수 알레산드로 네스타가 그가 세리에B의 페루자를 맡을 것이라는 걸 공식화했다.
"오랜만이네요..."
페루자는 놀랍게도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켜준 로베르토 브레다 감독을 경질했다.
브레다를 대체할 사람은 미국2부 리그 마이애미FC에서의 감독경험이 한 번 있는 네스타가 될것이다.
"꽤 오래 되었네요." 전 밀란과 라치오 선수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제가 마지막으로 이 경기장에 있었던때가 기억 나지 않아요. 저는 여기에 큰 열정을 갖고 왔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축구 클럽이죠."
"이 팀은 강하고 저는 다른 코치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1355/nesta-confirms-perugia-r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