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마라도나는 벨라루스 프리미어리그의 디나모 브레스트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월드컵 이후부터 일을 시작할것이고 3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저번달에 UAE 2부리그 Al Fujairah의 자동승격에 실패해 감독직을 내려놨습니다.
이건 UAE에서의 2번째 감독자리였고 그전엔 Al-Wasl의 감독이었습니다.
2008년과 2010년엔 아르헨티나 국대 감독으로 일한 바 있습니다
브레스트에 위치해있는 디나모는 폴란드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벨라루스 PL에서 8위이고 현지시각으로 토요일, 벨라루시안 컵 결승전을 치룰것입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413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