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다음날 시내에서 카 퍼레이드를 하겠다는 계획을 최근 시 정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 앤더슨 리버풀 시장은 "구단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 시 결승전 바로 다음날인 일요일에 카 퍼레이드를 하고싶다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앤더슨 시장은 이어 "일요일 시내는 매우 복잡하다. 그러나 만약 리버풀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들이 영웅 대접을 받으면서 돌아오게 해주고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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