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맨유의 스쿼드에서 누구를 지켜야 하나"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게시했다. 설문조사는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것은 마커스 래쉬포드(94%)와 폴 포그바(86%)다. 현재 6,081명이 투표한 가운데 마샬도 72%의 지지율을 받으며 상위권에 올라있다.
해당 투표에서 가장 낮은 지지율을 얻은 선수는 마루앙 펠라이니(22%)였다. 펠라이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 투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빅클럽들을 대상으로 번갈아가며 실시되고 있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 투표에선 손흥민(25)이 90%가 넘는 지지율을 얻으며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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