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undoalbiceleste.com/2018/04/30/lionel-messi-i-think-of-the-world-cup-final-every-day/
리오넬 메시 曰
난 항상 내가 가졌던 찬스에 대해 생각한다. 항상 그것에 대해 생각한다.
내가 첼시전에서 가졌던 유사한 찬스처럼, 그것이 잘 맞기를 바란다.
난 우리가 우승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를 생각한다. 모든 것이 달라졌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일어나지 않았다. 난 신이 우리가 월드컵 우승을 하길 원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젠장. 2014년에 우리는 근접했었다.
난 인스타그램에서 체크아웃했고 내 동료들과 술을 마셨다. 그리고 결승전 우리의 플레이 중 하나를 보았고 나는 우리의 플레이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중에 플레이의 일부를 보았다. 월드컵 사진은, 바라보기 힘든 컵을 내가 지나갔을때 찍힌 사진이다.
내가 말하는것은, 우리가 그것을 얻는 것에 근접했다는 것이였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그냥 지나쳐가야했고 그건 끔찍한 기분이였다.
난 우리가 월드컵에서 우승할수 있길 바란다.
지금 난 모두가 나의 월드컵 우승을 원한다고 느끼고 있으며, 내가 어디를 가든 나는 그것을 느낀다. 난 단지 월드컵 우승을 하고 싶다.
다른 모든 것들은 그 후에 생각할것이다.
난 우리가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냥 밸런스를 맞추고, 삼파올리의 비전을 이해하고 구현하며 우리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야한다.
'메시와 친구들' 정책? 글쎄, 그 논리에 기반한다면 세르히오 아게로가 그렇게 많이 벤치에 앉지는 않았을것이다. 그리고 세르히오는 내 절친한 친구다.
2016년에 했던 은퇴선언? 난 그냥 모든 것을 잊을 시간이 필요했다. 그리고 난 정말로 돌아오고 싶었다.
내가 그런 말을 했던건 내 가장 큰 실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