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은 맨시티의 미드필더인 일카이 귄도안과 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맨시티가 귄도안을 판매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인테르는 산 시로에 데려가는 꿈을 꾸고 있다.
그러나 맨시티는 현재 조르지뉴에 관심이 있다.
이탈리아의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나폴리의 스타인 조르지뉴가 맨시티로 갈 경우,
인테르는 귄도안 영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테르의 단장인 피에로 아우실리오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중원 옵션을 보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일요일에 열리는 라치오와의 경기 결과에 달려 있다.
라치오를 이긴다면 인테르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추가 자금과 선수 영입에도 힘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