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스벤 울라이히(29, 바이에른 뮌헨)를 위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1,2차전 합계 4-3을 기록한 뮌헨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제라드의 2일 영국 'BT 스포츠'와 인터뷰
"울라이히의 실수를 봤다."
"나도 지난 2014년 경기를 망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적 있다."
"게임을 망쳤던 잔인한 기억이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5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