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해머스 소식통에 따르면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 햄의 수비수인 바숀 네프빌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U-16, U-17세 이하의 잉글랜드 대표인 레프트백 바숀 네프빌은 아직 웨스트 햄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FA컵에서 후보명단에 들기도 했었다.
2014년 웨스트 햄에 입단하기 전 첼시소속이였던 그는 웨스트햄 아카데미를 통해 현재 웨스트햄 리저브의 주전으로 활약중이다.
그는 지난 달 시티와 아스날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 두 팀 모두의 주목을 끌었다.
네프빌은 2016년 첫번째 프로계약을 체결한 후 웨스트햄에서 그의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고 있다.
http://www.espn.co.uk/football/soccer-transfers/story/3493638/arsenal-and-manchester-city-eye-west-hams-vashon-neufville-sources?ex_cid=fw_affid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