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스날과 도르트문트는 소크라티스의 이적에 대한 거래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빌트는 이 과정에서 아스날의 헤드 스카우터인 미슐린타트가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아스날은 중앙 수비수에 대한 영입을 준비 중이다. 그들의 캡틴인 메르테사커는 은퇴를 앞두고 있으며, 로랑 코시엘니와 그의 짝꿍 슈코드란 무스타피 또한 불확실한 자원들이기 때문이다. 이 중앙 수비수 듀오는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지만 코시엘니 또한 벌써 33살을 앞두고 있다. 또한 아스날은 차기 중앙 수비수 듀오인 롭 홀딩과 칼럼 체임버스의 능력에는 아직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 공백을 채워줄 경험 많은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
이 29살의 중앙 수비수 소크라티스는 2013년 브레멘 브레더를 시작으로 2018년 도르트문트까지 총 190경기나 소화한 베테랑이다. 이 그리스의 수비수는 이번 시즌 또한 28경기를 소화하면서 그 꾸준함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소크라티스와 도르트문트의 계약은 2019년 만료를 바라보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이전부터 소크라티스와의 재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그는 새로운 계약에 아직 사인하지 않았다. 이대로라면 도르트문트는 이 중앙 수비수를 자유계약을 놔줘야 할 위기에 놓여있기 때문에 이번 여름 그를 현금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함.읽.정
1. 그의 풀네임은 ' 소크라티스 파파스타소풀로스' , 1988년생, 백넘버는 25번 , 별명은 그리스의 워리어
2. 과거 그는 9.9m에 브레멘 브레더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3. 그의 에이전트인 '콘스탄티노스 파라스'는 아스날의 '마브로파노스'의 에이전트기도 하다.
4. 미슐린타트와 매우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5. 전형적인 파이터 스타일로 굳이 찾자면 오타멘디와 매우 유사한 스타일
http://sportslens.com/mislintat-helps-arsenal-close-in-on-deal-for-sokratis/23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