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는 시메오네 밑에서 점점 더 키플레이어로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그의 미래는 안정적이지만 팀은 해당 포지션에서 좀 더 공격적인 부분을 보강하고 싶어한다. 그중 떠오르는 이름은 스페인국적의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이다.

이 벤피카 선수는 이번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것이고 이태리 언론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나폴리를 꼽았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의 등장으로 벤피카는 계획을 바꿀수있다.

이는 그들이 에스파뇰의 아란마틴을 노리기 때문인데 아란마틴은 아틀레티코와도 연결되어있다. 아틀레티코는 그리말도를 위해 이 선수를 기꺼이 놓아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