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첼시의 미드필더인 이삭 크리스티-데이비스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려고 한다고 안필드와 가까운 소식통이 전했다.
20살인 크리스티-데이비스는 계약 기간이 올 여름에 만료되며, 첼시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았고 몇몇 클럽들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3월부터 크리스티-데이비스를 안필드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브라이튼의 첼시 아카데미에 입단해서 2015년과 2016년에 FA 유스 컵 우승, 2016년 UEFA 청소년 리그에서 우승했다.
첼시에서 23세 이하 선수단의 동료였던 도미닉 솔란케가 리버풀로 떠난 것도 연결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