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스포르트] 티토 빌라노바가 없는 4년

  • 작성자: cutyourdk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58
  • 번역기사
  • 2018.04.26
[스포르트] 티토 빌라노바가 없는 4년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four-years-without-tito-vilanova-6784112


이번주 수요일은 티토 빌라노바가 별세한지 4주년이 되는 날이였다.


그는 2년하고도 5개월 간의 암 투병 끝에 2014년 4월 25일 우리의 곁을 떠났다.


바르셀로나의 팬들은 그가 클럽에 남긴 발자취, 그의 축구 이해, 그리고 사람으로서의 그의 가치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티토 빌라노바는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서 승점 100점을 달성하며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는 그 이전 그 어떠한 감독도 FC 바르셀로나에서 이루어내지 못한 기록이며, 그 어떤 누구도 해내지 못한 기록이다.


하지만 단순한 결과를 넘어, 그의 유산은 유스 아카데미에 살아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1군 선수들은 티토 빌라노바 훈련장에서 훈련을 한다.


티토 빌라노바는 라 마시아에서 자랐으며, 2012년 레반테전에서 모든 바르사 팬들이 꿈꿔왔던 선발 11명을 모두 라 마시아의 선수로 채우는 것을 해냈다.


여러 팀에서의 선수생활 이후, 티토는 바르셀로나의 코치로 합류했으며 리오넬 메시, 제라드 피케, 세스크 같은 선수들과 함께 했다.


그는 클럽을 떠났지만 2007년 펩 과르디올라의 팀에 합류했으며 B팀을 테르세라 디비시온 (4부)에서 세군다 B 디비시온으로 승격시켰다.


과르디올라와 함께 그는 2009년 6개의 트로피를 획득하며 클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대를 이끌어나갔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에게 헌사를 바쳤다.


"티토 빌라노바가 없는 4년. 당신의 유산은 영원히 살아있을겁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68615 [엠스플 뉴스] 시즌에 만족한 무리뉴 "2위는 2번째 최고라는 말… 05.11 713 1 0
68614 WWE 시행되지 못한 각본 20가지 05.11 935 0 0
68613 WWE 신스케 나카무라 테마곡 오리지널 계획 05.11 491 0 0
68612 KBO 최고 인기 용병은 번즈!!! 05.11 1357 0 0
68611 [Mirror - John Cross] 아스날이 아르센 벵거 감독… 05.11 733 0 0
68610 [엠스플뉴스] "네이마르, 호날두와 같이 뛰고 싶다고 했다…레알행… 05.11 696 1 0
68609 나성범-최정, 토론토에 눈도장?...MLB스카우트의 속내는 05.11 802 1 0
68608 [공홈]살라 : 이번시즌은 나의 리버풀 첫 시즌. 시작에 불과하다… 05.11 552 1 0
68607 [더선] 델레 알리 X 부후맨 콜라보레이션!!! 05.11 864 0 0
68606 [더선] 나빌 페키르 아버지 "리버풀은 이번 여름에 나빌 페키르 … 05.11 767 1 0
68605 오늘의 다져스 라인업 05.11 498 0 0
68604 롯데 보족한 3가지 = 아래 + 하위빈타 05.11 752 1 0
68603 [미러] 야야 투레 "맨시티를 떠나도 계속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 05.11 619 0 0
68602 [인터풋볼] 무리뉴 "포그바-노블 이새끼들 사랑싸움 하는줄, 멀리… 05.11 768 1 0
68601 어제자 힐만감독님ㅋㅋ큐ㅠㅠ 05.11 722 0 0
68600 [BBC] 아르센 벵거 " 유럽 슈퍼리그 창설은 필연적이다" 05.11 904 1 0
68599 [인천일보] 초라한 성적표 남기고 떠나는 이기형 인천유나이티드 감… 05.11 743 1 0
68598 [데일리메일] 말콤을 노리는 리버풀 05.11 597 0 0
68597 [공홈] 첼시 올해의 선수, 캉테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 05.11 513 0 0
68596 [인터풋볼] 제라드 리버풀 언더독 아니다 05.11 695 0 0
68595 [스포탈코리아] 벵거 " 새 홈 경기장 건축하고 10년이 가장 힘… 05.11 628 1 0
68594 WWE 월챔/위민스 챔피언 등극을 빈스 맥맨 회장이 원하지 않는 … 05.11 508 1 0
68593 맷하비 결국 신시내티로... 05.11 557 1 0
68592 [AFC공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베스트 골에 투표… 05.11 1462 0 0
68591 [공홈] 데헤아 첫 골든글러브 수상 (+인터뷰) 05.11 528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