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베르투 피르미누는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두고 새로운 5년 계약에 합의하면서 리버풀에 추진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피르미누는 리버풀에서 가장 핵심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고, 이번 시즌 27골을 넣었다.
종전 피르미누의 주급은 기본 8만 파운드에 인센티브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번 새로운 계약은 주급이 약 15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지난 크리스마스부터 피르미누의 에이전트와 논의를 가져왔고, 이제 피르미누는 팀내 최고 주급 수령자가 됐다.
리버풀은 피르미누와 핵심 선수들을 다같이 지킨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일요일 밤에 젤리코 부바치 수석 코치가 리버풀을 떠났다는 보도가 돌고 있다. 부바치는 2001년 마인츠에서부터 클롭과 같이 일하고 있고, 클롭 게겐프레싱의 두뇌로 불려왔다.
리버풀은 일요일 밤에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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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mail.co.uk/sport/article-5671457/Liverpool-tie-Roberto-Firmino-five-year-dea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