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의 데뷔전 이후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이 졌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뛰어난 퍼포먼스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20살의 수비수는 아스날의 소속으로 처음으로 선발을 부여받았다. 칼럼 체임버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 1월 그리스를 떠나 아스날과 계약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그가 임대로 에미리츠를 떠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은 그를 콜니에 남겨두기로 결정했고 오랜 시간 그의 훈련을 지켜봤다.
올드 트래포드 원정이 끝난 뒤 벵거는 말했다.
" 그는 훈련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큰 경기의 압박감 속에서는 그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선수는 경기에서 훈련보다 더욱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 그를 선발로 내보낸 것에 대한 의문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의 플레이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 그가 이번 시즌 더 많은 경기를 뛸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유로파 리그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면 그를 좀 더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함.읽.정
1. 마브로파노스는 스벤 미슐린타트의 첫작품
2. 지난 1월 PAS에서 2m의 이적료로 아스날로 왔음
3. 194cm의 88kg의 괴물 ( 참고로 어제 마브로파노스가 집중 마크한 루카쿠는 191cm 94kg)
4. 이적 후 첫 훈련에서 많은 아스날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함
5. 그 이유는 주영신께서도 적응하지 못한 높은 템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기 때문
6. 어제 경기에서도 공중볼에 대한 탁월한 능력을 뽐냄
7. 영어를 매우 못한다고 한다.
http://news.arseblog.com/2018/04/wenger-mavropanos-surprised-people-with-his-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