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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이번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것은 본인의 꿈이 이뤄진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아카데미를 갓 졸업해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알렉산더 아놀드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1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게다가 아놀드는 리버풀에서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두번 연속 수상했다.
"꿈이 이뤄졌어요. 챔피언스리그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걸 느끼며 뛰는건 제 꿈이었어요.
게다가 그런 기회를 11번이나 받았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큰 영광입니다. 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뛰는 것을
좋아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결승전에서도 그 기회를 받았으면 합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이번 17/18시즌에서 총 32경기에 출장하고 있으며, 1군 경기에서 뛴 경기는 지금까지
43경기에 달한다. 그가 1년만에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징표이다.
"피치 위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잡을 때마다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발이든 후보든
피치위에 설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날이 더욱 더 많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더욱 더 많이 배우고 싶고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말씀을 잘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팀 내 선수들의 조언도 귀담아 들으려고 해요, 그런 조언을 저에게 적용하면서 제 자신을 더욱 더
좋은 선수로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