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2769
엘라스 베로나가 6연패에 빠졌다. 이승우(20)는 이탈리아 무대 진출 이후 첫 선발로 출격해 번뜩이는 활약을 보였으나 공격 포인트와 인연이 닿지 않았다.
베로나는 13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7-18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7라운드에서 우디네세에 0-1로 졌다.
이미 지난 라운드에서 강등이 확정된 베로나는 마지막 안방 경기에서도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6연패에 빠지면서 승점 25점에 머물렀다. 반면 우디네세는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해 37점으로 잔류 희망을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