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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sports] FIFA는 2022 월드컵 참가국을 48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 작성자: 귀신꿍꿔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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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6
b5f5d4237a81d0430a3971bf6587e7e0e77c6b16dd9c90736ef99c4b013b9144_3949879.jpg [sky sports] FIFA는 2022 월드컵 참가국을 48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FIFA는 6월 13일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회의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참가국을 종전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하였다.

FIFA 평의회는 2017년 1월 2026년 월드컵의 참가국을 16개국 더 추가하데 만장일치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잔니 인판티노 축구연맹 회장은 
참가국 확대안을 좀 더 이른 시점에 적용하기를 바라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의 참가국 확대안은 인판티노 회장이 지난달 부에노스에서 가진 남미축구연맹과의 회의에서 처음으로 논의되었다.

인판티노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남미 축구연맹의 제안이 아주 흥미로웠고 검토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으며 또한 참가국 확대안이 축구의 발전을 위함임을 분명하게 밝혔었다.

그리고 5주가 지난 현재, 파파에서 발표한 68회 피파 평의회에서 논의 될 의제중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참가국을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 조사 실행 여부가 포함 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남미축구연맹은 확대안으로 6장의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보장 받을 것이며 또한 월드컵 확대안은 내년 피파 회장직 재 선출에 도전하는 인판티노 회장의 핵심 전략중 하나 이다.

그러나 개최국 카타르는 이미 주변국과의 공동 개최에 대한 압박에 놓인 상황에서 참가국이 늘어날 경우 가해질 부담으로 인해 강력한 반대를 고수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는 비용문제와 하얀코끼리(대회 개최 후 활용 방도가 없어 유지비만 잡아먹는 시설물)의 위험 감수에 대한 우려 때문에 기존 12개 경기장 건립 계획을 8개로 축소 하였으며 이는 48개국 80번의 경기를 치루기 위해 피파에서 2026년 월드컵 유치 희망국에 권고한 경기장 숫자에 미달하는 숫자이다.

카타르는 이미 여름의 고온을 피하기 위해 겨울 개최로 방향으로 선회 하였으며 때문에 대회는 11월 21일 부터 12월 18일까지 오직 28일간 열린다. 만약 48개국이 참가할 경우 하루에 3경기, 한 경기장 당 3일에 1번꼴로 경기가 열리게 되는 셈이다.
 
바레인.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 혹은 UAE 등 주변국들과 월드컵을 분산 개최 하는 것이 해결책으로 떠오르기도 했지만 카타르가 주변국들과 외교 분쟁에 휘말리면서 (현재 사우디 UAE등 12개 국가가 카타르와 단교중) 현재는 고려되고 있지 않다.

이번 사건으로 카타르는 주변 지역에서 외교적으로 고립된 상태이며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이미 상당한 수준의 시설물 건설 비용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카타르는 단독 개최를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지만 피파에서 다른 중동 국가와 개최권을 나누도록 강제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평의회에서 다뤄질 주요 의제로 캐나다-멕시코-미국과 모로코의 2026년 월드컵 유치 결정 또한 포함되어 있다.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98/11373849/fifa-consider-expanding-2022-world-cup-in-qatar-to-48-t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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