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종료 휘슬이 울린 이후 경기장에 축구팬들이 난입했다.
알몸의 한 젊은이가 경기장 요원들에게 제압 되기 전에 바이에른 윙어 프랑크 리베리는 몸다툼이 일어날 뻔했다.
리베리는 이 오도방정 맞은 서포터 때문에 옷이 벗겨질 뻔했다.
또 다른 극성 맞은 팬은 토니 크로스에게 다가가는 무차별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다.
수염이 가득한 그 남자는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셀로, 세르히오 라모스 그리고 크로스와 셀카를 찍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경비에 의해서 제압 되었다.
그러나 그는 그 보물 같은 사진이 담긴 자신의 폰을 손에 꼭 쥐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출처: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144829/football-fans-invade-pitch-bayern-munich-real-madrid-champions-lea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