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를 든 프로축구 심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현역 심판이 소유 회사의 K리그2(2부리그) 안산 그리너스와 사업상 거래를 이유로 경기 '배정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K리그 현역 심판 소유 회사가 안산과 업무 계약을 한 건과 관련해 자체 조사에서 부도덕한 내용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도 "해당 심판이 사전에 알았거나 관여한 정황이 없더라도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심판위원회 결정으로 징계하게 됐다"고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062331
ㅇㄷㅈ 퇴출이 아니라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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