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앙 펠라이니는 계약 협상을 두고 자신이 '유리한 포지션'에 있음을 인정했고, 클럽이 작년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게 실수라고 주장했다.
"스태프 전체가 내가 잔류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현재 난 유리한 포지션에 있다. 특히 무리뉴가 날 지키길 원한다고 밝힌 후에 말이다."
"작년 난 감독한테 가서 새로운 계약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번의 미팅을 가졌었지만, 난 10번은 물어보지 않을 것이다."
"그 뒤로 난 팀에서 중요한 선수가 됐고, 좋은 선수에겐 최소 50m 유로가 든다. 클럽은 그들이 했던 행동이 실수였다는 걸 알고 있다."
출처: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td-transfer-news-fellaini-1460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