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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제레미 윌슨] 아스날의 여름 계획 : 이적 타겟, 예산 그리고 유스 전망들

  • 작성자: 생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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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8

[텔레그래프-제레미 윌슨] 아스날의 여름 계획 : 이적 타겟, 예산 그리고 유스 전망들



by Jeremy Wilson


감독


22년 만의 첫 감독 변화는 이번 여름 아스날에 있어 중대한 일이 될 것이다.


아스날은 새로운 감독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며 클럽의 가치를 보존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건 다시 말해서 아스날의 브랜드 축구를 해야 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하고 감독 본인이 아스날을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가졌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아스날은 감독을 찾는 과정에 전념하고 있지만 임명은 늦어도 월드컵 이전엔 확실히 될 것으로 보인다.


알레그리가 성취해온 것은 대단하지만 그는 1년 더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고 이건 아스날이 덜 경험 있는 감독들을 선택하게 하였고 


미켈 아르테타, 파트릭 비에이라, 율리안 나겔스만 같은 훌륭한 젊은 감독 후보자들이 떠올랐다.


하지만 아스날은 감독 임명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다음 감독의 심플한 목표는 19-20 시즌 챔피언스 리그 복귀 일 것이다.


새로운 영입


여름 이적 자금은 선수 판매가 없다면 £50m 정도 일 것이다.


이건 새로운 감독에게 현재 스쿼드를 발전시킬지 혹은 선수를 팔아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지 큰 고민을 남기게 되었다.


현재 영입 1순위는 중앙 수비수이다.


메르테사커는 은퇴하고 코시엘니는 적어도 12월까지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무스타피는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어린 센터백들 (롭 홀딩, 칼럼 챔버스 그리고 마브로파노스) 의 발전은 엇갈린 평가를 받고있 으며 그 결과 임대가 될지도 모른다.


칼리두 쿨리발리는 아스날이 관찰해온 선수 중 한 명이다.


중앙 미드필드 또한 미슐린타트 팀이 집중하고 있는 포지션이다.


쟈카는 홀딩 미드필더가 아니고 윌셔와 램지 또한 마찬가지이다.


엘네니는 새로운 계약을 채결했지만 스쿼드 플레이어로 보이며 나일스에 대한 큰 기대가 있다.


골키퍼 체흐와 오스피나는 기복 있는 시즌을 보냈고 점검 중인 또 다른 포지션이다. 


가장 안정적인 포지션은 공격진이다. 라카제트, 오바메양, 외질 그리고 미키타리안 모두 장기계약을 채결하고 있다.


선수 판매


가장 흥미로운 상황은 램지에 관한 우려이다. 


그는 내년 계약이 만료되고 지금까지 재계약 합의에 실패하고 있다.


램지는 아마 새로운 감독이 누가 될지 기다리고 있을 것이지만 작년 산체스의 일을 생각해봤을 때 아스날은 만약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그를 확실히 판매할 것이다.


대니 웰벡과 체흐 또한 내년 계약이 만료되며 클럽과 회담을 열 것이다. 윌셔는 이제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키 멤버들에 관한 결정 또한 이루어져야 하며 새로운 감독이 판매를 통해 자금을 충당할지도 모른다.


램지뿐만 아니라 벨레린 또한 빅 오퍼를 끌어들일 것 같고 오바메양이 합류했기 떄문에 웰벡 혹은 라카제트를 판매할지도 모른다.


다음 감독에 대한 벵거의 충고는 그들이 만약 수비 보강을 할 수 있다면 타이틀 경쟁을 할 수 있는 스쿼드를 지녔다는 것이다.


아스날은 또한 카솔라에 대한 감정적으로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있다.



유스 개발 과 임대


메르테사커는 아카데미의 감독을 맡을 것이며 첫번쨰로 해야 할 일은 선수들을 괴롭혔다는 혐의를 받는 U23 헤드코치 Steven Gatting 과 그의 수석코치 Carl Laraman 에 관한 내부조사이다.


U23 팀은 피치 위에서는 훌륭한 시즌이었고 이건 아스날이 다시 한 번 미래의 1군 선수를 유스에서 끌어올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였다.


나일스는 새로운 영 스타들 중 가장 정규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은케티아, 넬슨, 맷 메이시, 조 윌록 그리고 조쉬 다실바는 높게 평가되며 새로운 감독 하에서 더 많은 기회를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임대 중인 선수들에 관한 중요한 결정도 이루어져야만 한다. 아들레이드, 젠킨슨, 마르티네즈, 캠벨, 페레즈, 악폼, 브래몰, 벤 쉬프.


이들 중 누구도 다음 시즌 1군 팀에서 임팩트를 남길 것 같지는 않다.



클럽 구조


아스날의 뒤편에서 더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벵거의 오래된 코칭스태프들은 대거 떠날 것으로 보이지만 스티브 볼드와 옌스 레만은 아마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드룸 레벨에서는 조쉬 크뢴케가 영향력을 점점 키워가고 있으며 회장 Sir Chips Keswick은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 없음은 명백하다.


아스날은 감독의 교체가 팬들과 고위층들 사이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


훈련시설에 관한 투자는 계속되고 있고 이번 프리시즌 에미레이츠 컵에 참가하지 않으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는 좌석을 60, 600석 까지 늘리는 큰 개혁이 있을 것이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5/17/arsenals-summer-dossier-transfer-targets-budget-youth-pro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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