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의 감독인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는 이번 여름에 보드진들에게 어려운 결정을 내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누누는 몰리뉴에서의 첫 시즌 챔피언쉽을 이끌면서 우승을 하였고, 프리미어 리그에 대한 보강을 준비 중이다.
울브스는 이미 재능을 갖춘 팀을 구성하기 시작했다.
디오고 조타, 후벤 네베스, 이반 카발레이루는 클럽이 지난 몇 년 동안 쏟아 부은 선수들이다.
누누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더 많은 서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울브스의 이적시장 명단은 잭 윌셔와 조 앨런, 크레익 도슨 그리고 야야 투레가 있다.
어느 때보다도 누누는 클럽의 스카우팅 부서가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갖고 올바른 유형의 선수가 도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그것은 기존 그룹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끝을 알리는 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누누는 울브스 TV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코치 측에서는 이제 계획을 실제로 세우고, 생각하고, 결정을 내릴 때가 되었다."
"인기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여부는 상관없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히 결정을 내리고, 직접 대면해서 그 이유를 말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당연히 이러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선수들은 물론 올 것이지만 언론의 이름? - 아니.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할고 있고 적절한 순간에 우리의 팬들은 알게 될 것이다."
"케빈 텔웰과 스카우터 부서 등 여러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다. 지금이 바로 경쟁이 아닌 적잘한 순간이다. 이제 일하러 가자."
http://www.birminghammail.co.uk/sport/football/football-news/nuno-gives-transfer-update-wolves-14658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