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의 데얀 로브렌은 인스타그램에서 그의 유우머 감각을 뽐냈다.
- 모하메드 살라는 올해의 PFA팀 상과 함께 있는 그의 사진을 올렸다.
- 이집트 왕자는 그의 팀 동료에게 상을 위해 투표했는가 질문을 내렸다.
- 로브렌은 그에 대한 응답으로 닭집의 득점머신인 케인을 돌려깠다.
리버풀의 수비수 데얀 로브렌은 모하메드 살라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글에서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을 "접촉왕(MR.TOUCH)"이라고 부르며 놀렸다.
살라는 이번 주 월요일, 훈련장에서 그의 손에 올해의 PFA팀 상을 든 채, 그의 리버풀 동료들에게 들려져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살라는 이 글에서 "이 멋진 친구들과 함께 한 첫 시즌에서 또다른 상을 더 받을 수 있는 건 짜릿해 새로워. 로브렌 너 나한테 투표했냐?"
그러자 졸개는 유머 감각을 뽐내며 이렇게 답을 올렸다. "살라신이시여. 내 투표는 접촉왕인 그 분(MR.TOUCH)께 갔나이다... 는 조크고 당연히 님 뽑았지용 ㅎㅎ." (윙크 이모티콘,키스 이모티콘)
케인은 스토크전 결승골이었던 에릭센의 골을 자신의 골이라고 주장한 뒤 언론으로부터 집중적으로 뚜까맞았다.
케인은 에릭센의 크로스에 자신의 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케인 득점으로 인정해달라는 팀의 요구는 성공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사실, 금색신발 경쟁에서 케인보다 4골 앞서있는 살라는 케인의 골로 인정되었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표한 바 있다. 그는 트윗으로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인짜?"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로브렌은 가장 최근에 케인 놀리기에 동참했다. 그는 케인을 "접촉왕(MR.TOUCH)라고 칭했다.
그의 드립은 리버풀 팬들로부터 꽤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 유저는 "로브렌이 케인보고 접촉왕이래 ㅋㅋ" 라고 올렸다.
또다른 유저는 눈물흘리며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반응했다.
링케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677553/Dejan-Lovren-takes-dig-Harry-Kane-calling-Mr-Touch.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