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브랜든 로저스가 임대생들을 3번이나 망쳐놓은 전적때문에 안토니오 콘테의 후임가능성은 물거품으로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로저스는 지난주말 레인저스를 5대0으로 무찌르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두번째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스탬포트브릿지에서도 경기를 못나온 찰리 무손다는 이 경기 당일에도 명단에도 없었습니다 무손다는 다음 시즌까지 18개월 임대로 셀틱에 갔지만 지금까지 단 2번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기때문에 조기복귀 가능성이있으며 21살의 무손다는 2월 18일부터 경기에 나오지못하고있습니다.
로저스는 재능있는 벨기에 선수인 무손다와 첼시에게 1부리그에서 많은 출장기회를 받을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가 스완지 시티의 감독이었을때 조쉬 맥키크런과 리버풀의 감독이었을때 빅터 모제스에게도 비슷한 약속을 했습니다.
당시 맥키크런은 스완지시티로 임대를 떠나 로저스아래에서 단한경기만 출전했으며 총215분의 출전시간만을 가졌습니다 또한 맥키크런은 스완지 임대생활동안 배운게 아무것도없고 전혀 효과가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빅터모제스는 다니엘 스터리지와 비슷한 커리어 임팩트를 쌓을수있다고 확신했으면서도 리그에서 단 6경기만 선발로나왔습니다
첼시는 빅터모제스가 다른클럽으로 임대 가기를 원헀지만 모제스는 로저스의 말에 현횩되었고 결국 한시즌을 낭비해버렸습니다.
조쉬 맥키크런은 스완지시티 임대를 다녀온후에 완전하게 활약을 하지 못하였지만 빅터모제스는 안토니오 콘테 아래 주전 윙백이 됨으로써 그의 재능을 증명했습니다.
맥키크런과 빅터모제스의 사례로 첼시는 라이언 버틀란드를 브랜든 로저스에게 임대보내지 않기로 한 계기가 되었지만, 1월 무손다의 셀틱 임대로 인해 로저스에대한 첼시의 입장을 바꾸는듯했으나, 첼시의 그때의 악몽은 다시 한번 실현되고있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있는 무손다의 상황에 의해 로저스가 안토니오 콘테의 후계자로 될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무손다는 이번시즌 초기에 첼시에서의 기회부족으로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렸으며 과거 그의 행동에 다시 의문점들이 붙고있습니다.
아스날과 링크되고있는 브랜든 로저스는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인정하였으나 첼시로의 복귀가능성을 그 스스로가 잘라버렸습니다.
이러한 임대 실패사례 이외에도 2012년에는 스완지 시티 감독 시절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의 후계자로 첼시로 부임할 가능성이 있냐는 물음에
"나는 커리어를 쌓고싶지 망가뜨리고 싶지는 않다" 라고 답하며 첼시 관계자들을 불편하게 하였습니다.
로랑블랑은 콘테의 후임이 되기위해 노력하고있으며 다비드 루이스의 지지를 받을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첼시가 가장 큰관심을 보이는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루이스 엔리케 . 마우리치오 사리.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입니다
따라서 로랑블랑은 관심밖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