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이틀 앞둔 팀 훈련에 1차전에 부상을 당했던 이스코가 정상적으로 참가했다. 물론 이스코의 훈련 참가가 2차전 출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결승 진출 여부를 가리는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이다. 부상에서 막 돌아온 이스코의 선발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일부 스페인 매체에서는 진통 주사를 맞고 2차전에 나설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단 감독은 이스코의 부상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면서, 선수가 부상에서 100% 완치될 때까지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은 이날 훈련에서 볼을 이용한 가벼운 운동을 한 뒤 볼을 소유하고 압박하는 움직임을 연습했다. 이후 슛 연습으로 훈련이 마무리됐다.
한편, 훈련에 나타나지 않은 유일한 선수는 다니 카르바할이었다. 그는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르바할의 부재로 생긴 수비 공백에 대체자 페르난데스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일부 스페인 매체에서는 진통 주사를 맞고 2차전에 나설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단 감독은 이스코의 부상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면서, 선수가 부상에서 100% 완치될 때까지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은 이날 훈련에서 볼을 이용한 가벼운 운동을 한 뒤 볼을 소유하고 압박하는 움직임을 연습했다. 이후 슛 연습으로 훈련이 마무리됐다.
한편, 훈련에 나타나지 않은 유일한 선수는 다니 카르바할이었다. 그는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르바할의 부재로 생긴 수비 공백에 대체자 페르난데스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0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