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news/santi-cazorla-latest-arsenal-news-14596508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203278 By Franz Anton Beckenbauer님
내용 요약 :
-산티 카솔라는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 아스날에서 다시 뛰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6년 10월 이후로 9차례 수술을 받으며 한 때는 발목을 잃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최근 몇 개월동안 마침내 이 문제를 극복하며 회복과정을 가속화하며 지난 주에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자신의 피트니스를 체크했다.
-카솔라는 AS와의 인터뷰에서 벵거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기 전에 아스날에서 다시 한 번 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는 아직 해야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18개월동안의 결장 이후에는 모든 것은 적절한 때가 있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저의 느낌과 감각은 좋아지고 있고, 미래에 대해 저는 낙관적인 생각이 듭니다.
저의 목표는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아스날에 돌아와 팀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나 오랜 기간 뛰지 않았기 때문에 폼을 회복하기 까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정말 힘들겠지만, 만약 당신도 저 같은 일을 경험한다면, 부상당했던 아킬레스뿐만이 아니라 어디에나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될 겁니다.
-한편 카솔라는 그를 잉글랜드로 데려온 벵거 감독이 존중받으면서 떠날 수 있기를 촉구했다.
"저는 클럽이 그에게 좋은 작별인사를 하길 바랍니다. 그는 그의 인생을 아스날에 바쳤습니다.
그는 그의 (사임)결정을 내렸고, 그 이후 차기 감독으로 누가 오든 행운을 빕니다.
잉글랜드는 자신의 인생을 축구 클럽에 바치며 헌신한 누군가에 대해 그 가치를 소중히 여겨주는데에 있어서 최고라 할만합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벵거 감독에 대한 환영은 그러한 존중을 잘 보여준 사례입니다."
리그 마지막 경기 교체로라도 나왔으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