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11월에 스웨덴에 패한 후 60년만에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자 벤투라를 경질하고 그 이후 정식 감독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제니트에서 감독을 맡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전 감독 만치니는 안첼로티가 이탈리아 감독 제의를 거절한 이후 감독이 될 유력한 후보들 중 하나이다
그는 이탈리아를 지도하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아직 이탈리아 축구 연맹(FIGC)과 접촉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제가 유력한 후보라고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모든 것을 알기란 어렵습니다"
"연맹과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지만 이탈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팀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대표팀을 지도하는 것은 명예롭고 자부심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만약 제가 어느날 대표팀의 벤치에 앉아 있을 기회를 갖게 된다면 아름답겠지만 지금까지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22/11354033/roberto-mancini-plays-down-italy-head-coach-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