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치는 콘테와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험하고 그 해 여름 맨유로 왔다.
마티치는 2015년 이미 무리뉴와 우승을 함께했고 무리뉴는 맨유에서 그를 데려오길 원했다.
무리뉴가 밝히길 마티치는 2017년 첼시가 우승을 확정짓기 전 첼시를 떠나겠다는 맹세를 했다고 한다.
"마티치는 2017년 3월에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 '저는 당신을 위해 뛰고 싶고, 맨유를 위해 뛰고 싶으니 곧 떠나겠다'고. 그리고 진짜 하더군"
마티치는 크리스탈 팰리스전과의 골로 맨유 올해의 골 수상자가 되었다. 수상소감으로 무리뉴에게 찬사를 보냈다.
"정말 대단한 클럽이고 대단한 팀입니다. 또 우리에겐 대단한 감독님이 있습니다"
"팀원들은 제가 맨유에 빨리 적응하도록 도와줬습니다. 제가 팀에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발전할 여지가 있기를 바랍니다"
http://metro.co.uk/2018/05/01/jose-mourinho-reveals-nemanja-matic-promised-join-manchester-united-chelseas-title-win-7513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