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다. 편안하다. 나는 숙면을 취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경기를 뛰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기와 같다. 물론 이건 다른 시합이 맞다. 하지만 느낌은 같다."
"우리는 지금 결승전에 가까워진 상태이고 승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시즌 초에 정말로 이 상황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다. 왜냐면 내게 있어 첫 챔피언스 리그였고 무엇을 기대할지 혹은 얼마나 그게 어려울지를 전혀 몰랐기 때문이다."
"로마에게 2골을 실점한 것에 대해서는 약간 실망스럽다. 그러나 만약 누군가가 로마를 상대로 처음부터 우리가 5-2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면 나는 모든 사람들이 그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했던 경기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그곳에서 3골을 넣었고 거기에 만족한다. 따라서 왜 우리가 지금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우리는 항상 특히 우리가 뛰는 방법으로 우리가 득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어떤 날은 득점을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점은 하지 않아야만 한다."
출처: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355376/liverpools-georginio-wijnaldum-relaxed-ahead-of-roma-champions-league-semi-final-second-l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