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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벵거 曰 "마지막 경기에서 눈물이 나겠지만, 참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슬픔보다는 오히려 22년간 함께한 특권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

  • 작성자: roma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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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5.13

39622_20015_3640.jpg [스카이스포츠] 벵거 曰 "마지막 경기에서 눈물이 나겠지만, 참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슬픔보다는 오히려 22년간 함께한 특권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366859/arsene-wenger-insists-now-is-the-right-time-to-leave-arsenal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220901 By Franz Anton Beckenbauer님



스카이스포츠와의 독점 인터뷰 中 아르센 벵거 曰



"저는 이제 앞을 내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과거를 많이 뒤돌아보지 않는 성격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일했던 곳 어디에서도, 저는 그래왔습니다.



이제 저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필요하고, 저의 에너지를 쏟을만한 다른 것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저는 아스날 미래의 일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이 저에게는 아스날을 떠날 적절한 시기입니다.



저는 아스날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과정의 일환으로서 제가 떠나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하며, 이제 새롭게 누군가 들어올 것이고 아스날의 미래를 책임질 것입니다.



물론 아스날은 제 삶 그 자체였고, 지금까지 그 외에 어떤 것도 상상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허더스필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저는 슬픈 감정을 느낄 것입니다.



허더스필드 전이 끝나고 눈물을 참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다음 도전일겁니다. 



만약 그 순간 모든 것을 되돌아본다면, 저는 눈물을 흘릴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할겁니다. 지난 주에도 저는 매우 감정적이었지만, 참아냈었습니다.



저는 그저 보통의 한 사람일뿐이지만, 22년동안 아스날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절대 흔치않은 특권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슬픔보다는 오히려 이렇게 제가 사랑하는 직업을 수년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하는 특권을 주신 제 삶에 대해 감사함을 더 많이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웃어야하며,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씀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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