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U23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얀 단다는 스완지 시티와 계약할 예정이다.
이 19세의 선수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며 다른 팀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했다.
버밍엄 태생인 얀 단다는 2013년 웨스트브롬에서 리버풀로 합류했으며 2015년 12월에 2년 반의 계약을 맺었다.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은 그를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고 얀 단다는 챔피언쉽으로 강등된 스완지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리버풀 U23에서 뛰고 있는 다른 미드필더는 조던 윌리암스 또한 이번 여름에 떠날 예정이다.
2014년 리그컵에서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나왔었던 이 22세의 웨일즈인은 계약이 해지되었다. 윌리엄스는 이전에 노츠카운티, 스윈던 및 로츠데일에서 임대 요구를 받은 적이 있다.
출처: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set-lose-yan-dhanda-14660071